지금 실검에 5.18 계엄군 집단 성폭행 관련한 뉴스가 마치 현재 실시간 이슈인마냥 퍼지고 있다.
그런데말야... 이 똑.같.은 기사가 3년, 4년 전에도 올라왔었다는 사실!! 후,,,, 진짜 이제는 진절머리가 날 지경이다.
기자들이 멍청한걸까, 국회의원이 멍청한걸까. 대체 이번엔 뭘 덮으려고???
우리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조금만 검색해봐도 뭐가 문제인지, 거짓인지, 참인지 다 나온다. 가짜 뉴스에 속지말자. 멍청한 국회의원들은 당장 니들 문제를 다른 기사로 덮으려 하지마라.
벌 받을 만한 일이 있으면 벌을 받으면 될것이고, 떳떳하다면 묵묵하게 니들이 잘한다는 정치를 하면 된다.
지난주에 '김남국 의원의 60억 코인' 관련한 포스팅을 한 바 있다. 설마,,, 설마 이거 덮으려고 중복 기사 내는건 아닌거지?? 정말 국민이 개돼지로만 보이는건 아니지?
다행스럽게도! 이러한 정치권 이슈를 덮으려는게 아니고, 정말 중요한 정보와 팩트 체크가 필요한 문제로 중복 기사를 낸것 이라면 이해를 하겠지만, 난 정말 도무지 정치, 정부, 국회의원 ... 이젠 그 누구도 믿지 못하겠다. 여,야를 막론하고 이런 짓거리를 계속한다면 정치 한다는 당신네들 모두가 그냥 쓰레기 같을 뿐.
오늘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김남국의 코인 60억 관련 보도가 나와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고 조선일보를 비롯해서 다른 언론사들이 후속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언론사들의 추가 보도와 김남국의 해명을 놓고 보면 김남국의 코인 관련 사건은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을 보면 먼저 김남국은 가상화폐 관련해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은 " 가상화폐는 재산 변동 정보 공개 대상이 아니라서 관련 보도들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릴 수가 없다" 고 이야기했고, 리믹스라는 가상화폐에 대해서 '보유했다, 안 했다' 이 자체에 대해서도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관련 법률에 따라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재산 신고를 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한 언론 매체에서는 김남국이 지난해 12월 달에도 가상화폐 관련해서 당시의 김남국은 2017년도에 한창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최대 40억원까지도 보유해 본 적이 있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그런데 지금은 보유한 가상화폐가 하나도 없다라고 답했다 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김남국은 현재 가상화폐 관련해 이러한 의혹만 낳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김남국의 재산 신고 후, 그의 답변 내용을 맞추어 보면 문제가 있어 보인다 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자신의 재산을 11억 8천에서 10억 3천까지 꾸준히 증가했다며 재산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김남국이 보유하고 있는 이 가상화폐가 현재 40억에서 60억 정도로 추정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김남국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난해 12월 달에 본인이 현재는 가상화폐가 하나도 없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이 말은 사실상 가상 화폐를 처분했다라고 보이는데, 자신의 가상 화폐 관련하여 이걸 어떻게 처분했는지 분명히 설명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다른 코인으로 갈아타서 usb라든가 또는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다른 형태로 코인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라는 추측이 나오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에 지나지 않고, 김남국 본인이 가상화폐가 하나도 없다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만일에 다른 가상 화폐로 가지고 있다면 이것은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이겠죠. 아무튼 거짓말을 한 것이라든가 혹시라도 재산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어느 쪽이든 부적절하다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가상화폐를 투자할 때 분명히 시드머니가 필요한데 그 돈의 출처는 무엇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이 필요하다라고 지적이 되고 있고 김남국이 이야기한 것처럼 가상화폐를 최대 40억원에서 언론에서 추측하는 것처럼 60억원까지 이 정도로 보유한 것이 맞다면, 투자한 금액도 몇 백만원 정도의 단위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가상화폐로 투자할 때 그 시드머니는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이 필요하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우리 국민들 같은 경우에는 주식 투자라든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당국에 해명을 해야 하는데 가상화폐 투자 관련하여, 그것도 국민들의 대표인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 불투명한 금액으로 만약 투자를 했거나 또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대로 해명을 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김남국은 현재 이렇게 의혹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상화폐 관련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있고 어린이날 관련된 sns를 올리거나 이런 식으로 지금 상황을 외면을 하고 있는 모습은 평소 그의 행동을 놓고 보면 의아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김남국은 평소 자신에 대한 논란이 조금만 있어도 sns라든가 민주당 진영의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신속히 올리고 해명을 하며, 화력지원을 요청을 했었는데 지금의 그의 모습은 평소 그의 모습에 비해서 상당히 달라보입니다.
한편, 이번 가상화폐 사건으로 과거 김남국의 LG 디스플레이 거액 매수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남국은 2021년에 자신의 재산 11억 원 중에서 LG 디스플레이에 무려 9억원의 주식을 매수했고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10개월 사이 무려 70%가 올랐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정치권에서는 김남국의 이런 투자에 대해서 의아하다라고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내부 정보가 있거나 LG 디스플레이 주식에 대해서 확신이 있지 않으면 저 정도로 위험한 배팅을 하는 것은 쉽지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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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접하기 힘든 정보들을 접하는 국회의원 입장에서 저 정도로 과감하게 배팅을 할 정도면 김남국이 뭔가 소스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당시 김남국은이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나 해명을 하지 않고 넘어간 사실도 있죠.
그런데 이번에 코인 사건이 다시 터졌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건 뭐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런 의심의 시선을 거두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김남국의 열렬한 팬들은 이번 사건 관련해서 "김남국이 돈을 많이 벌었다. 이제는 장가만 가면 되겠다" 라는 이런 응원의 글을 남겼고 또 다른 네티즌은 "코인 투자를 했다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이 더 이상하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밖에 "이준석 같은 사람들은 자기가 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남한테 피해준게 아니면 문제될게 없다" 라는 이런 의견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이런 말들이 맞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남국이 그동안의 행실을 보면 도덕적으로 질타는 분명히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김남국은 문재인 정부 시절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 했을 때 우리나라는 북한이냐는 강한 비판을 하며 부동산 값을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그 외에도 지금은 윤석열 정부를 비판을 하면서 "윤 정부는 부자들의 편만 들고 있다" 라고 이야기 했으며 항상 서민 경제를 말하면서 정작 윤석열 정부는 서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라고 날선 비판을 하기도 했죠.
그런데 뒤에서 코인이라든가 주식에 거액을 매수 매도하며 재산을 불리고 있었다는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는 기가 막힐 수밖에 없는 노릇이며 본인도 자기 재산 불리기 위해 있는 방법, 없는 방법 모두 동원하여 투자하고 있는데 남들이 부동산으로 집 한 칸 마련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증식을 하는 것에 대해서 강한 비판을 하는 것은 참으로 모순된 행동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김남국 의원은 아무리 자신이 코인과 관련한 문제가 법적으로는 밝힐 의무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자신의 행보라든가 서민을 위한 정치를 외쳤던 모습을 본다면,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하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이 되며 김남국이 다음 총선에서 또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번에 코인 사건을 대충 넘어갈 경우에는 차기 총선에서 본인에게는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의 한줄 평> : 안그래도 주식 조작으로 시끄러운 요즘, 국민의 대표라는 당신들께서는 제발 이런 뉴스에는 나오지 말아주세요. 네?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사상 최대의 조가 조작설 관련해서 챗GPT 에게 물어봤다. 그런데 답변은 의외였다. 이게 사실인지 여부는 좀 더 알아봐야겠으나 최신 정보는 찾지 못하는 챗GPT 특성상 과거에 있었던 기사나 내용을 가져 온 것으로 보인다.
- 챗 GPT의 첫번째 답변
에에에? 대한항공의 전 회장 이름이 '임창정' 이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이름이 주식이랑 깊은 인연이 있나보다.. 넘기고, 가수 임청정에 대해 다시 물었다.
그랬다. 일단 이 부분은 2019년 사건에 대해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가수 임창정 씨의 이번 사건이 단순히 손실을 본 피해자 라는 해명에 더 큰 의혹과 의심이 가중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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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Naver와 Google 에서는 관련 기사를 찾을 수가 없었다. 최신 정보와 정보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과거 기사글이 단 한줄도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챗 GPT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래서 나는 이 이야기를 말해준 챗GPT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을 했다.
검색으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챗GPT는 링크를 알려주었다.
너무나 궁금하니까, 즉시 각 링크를 눌러본다.
한겨례 기사가 나오긴 했으나 엉뚱한 기사 링크였고, 나머지 경향신문과 연합뉴스 기사글은 이미 삭제가 된 없는 기사글이었다. 이 정도면, 챗 GPT의 답변에 대한 신뢰성이 의심된다. 과연 한동안 이슈처럼 번졌던 챗 GPT의 정보, 더 이상은 믿을 수 없는 답변들이란 말인가.
혹여나 관련된 의혹, 사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 주셨으면.
<오늘의 한줄 평> : 정보가 쏟아지는 정보 과부하 시대, 거르고 걸러 스스로 판단하자. 아는 것은 힘이지만, 가짜 뉴스 포함 잘못된 앎은 쓰레기일 뿐이니.
주가 조작에는 1,500명에 달하는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그래서 더 조작도 커졌고 피해도 더 커졌습니다. 이렇게 주가 조작이 커진대는 이른바 알만한 사람, 즉 유명 연예인이나 재계의 이름 있는 사람들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임창정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죠.
" 당연히 그 친구들이 하는 그 팀들이 하는 룰인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저는 주식을 모르니 그렇게 다 해줬어요. "
하지만 임창정 씨를 단순 투자자로 과연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조작 총책인 라씨 일당을 아예 종교라고 했고 할렐루야도 나왔습니다.
지난해 말 주가 조작단 지주사인 골프 회사가 연 투자자 모임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수 임창정 씨 ('임씨') 가 마이크를 잡고 투자자 앞에 나섭니다. 임씨가 종교와 같다며 치켜세운 인물은 이번 주가 조작 총책으로 지목된 라덕연 투자자문사 대표 입니다. 임씨는 수익률을 안 올려주면 해산시키겠다고도 합니다.
임씨가 투자를 적극 권유한 걸로 보이는 이 모임은 투자한 걸로 알려진 가수 박혜경 씨도 참석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임씨가 단순 투자를 넘어 주가조작단과 함께 사업을 벌인 정왕도 포착됐습니다. 임씨가 라대표와 함께 투자해 세운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이 회사 등기부등본은 임씨 부인과 주가조작단 관계자들이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습니다.
주가 조작단 핵심관계자는 임씨가 직접 와서 소송연예인 출연료로 정산하면 추후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어 저작 인접권 등으로 정산을 받는게 좋겠다고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씨 측은 당시 모인 분위기를 위해 일부 오해될 만한 발언을 한 건 사실이지만 투자를 부추기진 않았다며 수수료 정산을 제한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주가 조작 세력이 운영하는 회사로 소속을 옮긴 박혜경 씨는 소속사를 옮기면서 그 조건으로 해당 모임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의 회장들도 주가 조작단에게 투자했다는 것이 밝혀졌죠. 이미 아난티 전 회장이 투자했다고 보도가 된 적도 있습니다. 대형 제약회사의 회장도 이들에게 투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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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단이 운영하는 한 케이블 방송 채널에서는 미용의약품 회사 휴메딕스의 제품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매출 6000억원대를 올린 코스닥 상장사 휴온스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휴온스 그룹의 윤성태 회장을 고액 투자자 중 한 명이라고 지목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윤회장이 받은 투자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해당 채널 광고비로 대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이라면 업무상 배임 또는 횡령 혐의가 더해질 수 있습니다.
라대표가 이끈 다단계 주가 조작단은 골프장부터 방송 제작사 등 20개가 넘는 회사를 만들어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받아왔습니다. 윤성태 회장은 라대표를 만나 밥 한번 먹은게 전부라며 주변 추천으로 적은 금액을 투자한 건 맞지만 몇 달 만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한 사실은 없고 광고 집행도 수수료와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투자자인 연예인이나 기업인은 물론 일부 언론인들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지상파 간부는 취재진에게 회사와 무관하게 부인 명의로 투자했다가 손해만 수억에 달한다며 주가조작 일당들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주가 조작단은 자신들도 주가 폭락으로 피해를 봤다고 하지만 그 전까지 이들은 주가 조작으로 번 돈으로 슈퍼카와 온갖 명품의 초호화 생활을 해왔고 또 이를 자랑했었습니다.
라덕연 대표와 함께 조작단 핵심 3인방으로 불리는 안모씨와 변모씨가 타고 다닌 차량들, 이들이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던 슈퍼카 중 일부는 자신들의 회사 법인 차량으로 확인됐습니다.
롤스로이스와 람보르기니 등 법인 소속 억대 고급 차량만 4대입니다. 라 대표만 슈퍼카 10여대를 소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이 주요 작전본부로 사용한 사무실도 서울 잠실에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고급 오피스텔 시그니엘의 마련되어 있습니다.
앞서 임창정 씨 등이 참석했던 투자금 1조원 달성 기념 파티에선 명품 가방 등 억대 경품이 뿌려졌던 내부 관계자 증언도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엔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대책 회의가 열린 정황도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성수동 의한 사무실 라덕연 대표에 이어 측근 조모씨 등 조작단 핵심 인물들이 한데 모여든 겁니다. 주가 조작 일당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예고된 가운데 핵심 세력들에 대한 조사가 언제 시작될지 주목됩니다.
임창정 씨가 주가 조작단에게 수수료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저작 인접권을 활용하자 뭐 이런 얘기가 있던데 사실 이게 주가조작 계획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임창정 씨가 일당들에게 제안했던 의혹이 나오는 건 이제 저작 인접권인데, 이 저작 인접권은 저작물을 만들 때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발생되는 권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노래라도 여러 형태로 바뀔 때 이 저작 인접권이 생기는데 이 자신과 같은 엔터테인먼트의 경우에는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이 저작 인접권을 파는 방식을 제안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 피해자 라고 주장하는 임창정에 대해 먼저 공범이냐 아니냐 를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창정 씨 본인 주장대로 주가 조작의 피해자인지, 투자 권유 행위를 했는지 등의 의혹은 금융당국과 검찰 수사를 통해 판가름날 걸로 보입니다.
<오늘의 한줄 평> : 개미 허리 부러진다. 주식으로 장난질, 주가 조작 이제 그만하자 진짜..!
부산 엘시티는 부산의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 대형 상업 및 문화복합시설입니다. 이 건물은 부산시와 한국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건설한 프로젝트로, 2017년 11월 22일 개장하였습니다.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며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부산 엘시티는 지하 2층과 지상 9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부지면적은 약 24,000m², 총 건축면적은 약 58,000m²입니다. 이 건물은 주변의 해변과 일조량, 해수욕장 등 자연환경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조성되었으며, 백색과 그레이색의 외관이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 건물 내부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야외 광장, 문화예술 공연장, 전시관, 쇼핑몰,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스파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야외 광장은 해변과의 접점에 위치해 있어 바다 전망이 좋으며,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수영과 산책 등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산 엘시티는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인접해 있으며, 버스와 택시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통 환경은 부산 엘시티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 엘시티는 부산의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장소로서,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도 매우 즐겨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즐기며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부산 광역시에서는 지역 경제 발전과 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부산 엘시티 내부에는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광안리 문화예술센터와 부산시립미술관이 있어 부산의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 엘시티 내부의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해외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의 매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파와 영화관에서 휴식을 취하며 힐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매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광안리 해변에서의 새해 첫 일출, 해운대 바다축제, 부산 국제영화제, 부산 광장시장, 그리고 광안리 해변에서 진행되는 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특히, 부산 국제영화제는 부산 엘시티 내부의 CGV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많이 있으며, 엘시티 앞 광장에서는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많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입니다.
부산 엘시티는 광안리 해변과 함께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놓치지 않고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이며, 지역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며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 엘시티 게이트, 사건의 전말은?
부산지검 동부지청은2015년1월 엘시티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수상한 자금의 단서를 잡은 검찰은 4월부터 전면적인 계좌 추적에 들어갔다. 석 달 동안 계좌 추적이 이어지자 여러 군데에서 수사 중단 청탁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한 검찰 관계자는 정관계 인사는 물론 부산 지역 언론사 고위 인사들도 수사 중단 청탁을 해왔다고 밝혔다.
검찰이 이영복 회장의 도피를 암묵적으로 용인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지난 9월 이 회장을 수차례 만났다는 C씨는 “이 회장이 서울로 올라와 논현동 일대를 돌아다닌다는 소문은 파다했고 실제로 야구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는 이 회장을 본 사람도 많은데 검찰이 3개월 이상 잡지 못했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C씨는 “도피가 시작된 지난 8월께 M업소 대표 이씨에게 10억원 가까운 돈을 맡겨 돈세탁을 시킨 걸로 알고 있다. 이씨는 지인들에게 돈을 몇 차례 회전시킨 뒤 이 회장에게 돌려주고 일부를 자신의 도피자금조로 받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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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검 특수부는 부산금정구D 골프장 등 전국 골프장 7곳에 수사관들을 나눠 보내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이영복의 비자금 사용처를 수사하다가 골프장에서 돈을 쓴 정황을 잡고 내역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엘시티 아파트를 특혜분양 받은 의혹을 받는 43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8일 가계약금 500만원을 낸 사전예약자들보다 먼저 엘시티 아파트를 배정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43가구에 대한 계약금과 중도금 내역 등을 살펴보고 실계약자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는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엘시티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입을 굳게 다문 이영복 회장 대신 청탁과 검은 돈이 오간 사실을 말해줄 제3의 인물을 쫓고 있다.
이영복은 강남주점 2곳 실소유주이며, 유력인사 수시로 술접대하였다.
이영복은경기도용인시에도 제 3 엘시티 사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엘시티 사업 진행 기간에 해당되는 정권이 총 3개인데 노무현 정권,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이다. 그중 엘시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이고 가장 유력시 되는 영향을 행세한 실세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박근혜 정권 인물들이다. 실제로 횡령배임 혐의가 가장 유력시 되는 당사자 이영복 회장은 최순실과 월 1000만원짜리 황제 친목계를 한 것도 스스로 시인했다.
이영복은 과거 수많은 논란의 대상이었지만 끝내 입을 열지 않았기에 계속해서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번에도 실제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엘시티 게이트에서도 전혀 입을 열고 있지 않고 있다.
유출된새누리당의원 전화번호에 "이 사건으로 연락드린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면 실제로 새누리당 의원이 전화를 걸어온다는 드립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이영복의 아들이자 VR 및 AR 기술을 개발하는 에프엑스기어의 대표였던 이창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약 1-2달 전부터 박근혜가 VR 및 AR 기업인들을 만나는 모습이 여럿 관찰되었는데, 이것이 이영복을 통한 특혜가 아니었나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청와대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 중, 박근혜 대통령을 기준으로 기업인들이 동그랗게 모여 앉아있는 사진이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을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위치한 사람이 바로 이창환이다.이는 그것이 알고싶다-12월 2일 방영분에서도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에프엑스기어 측은, 자사는 2002년 국내 박사로서는 최초로 SIGGRAPH(세계 최대의 컴퓨터 그래픽스 학회, 최광진 저)에 게재됐던 논문의 기술을 바탕으로 2004년 서울대 기초전력 연구소 건물의 창고에서 이창환 박사와 최광진 박사에 의해 설립됐고, 디즈니, 드림웍스 등의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2008년 소프트뱅크 벤처스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받았고, 국내 업계에서도 기술력만으로 성장한 국내 유일의 CT기업이라고 인정 받고 있으며, 현재 자사의 VR 헤드셋 'NOON VR'이 국내외 온라인 몰뿐만 아니라 북미 베스트바이, 유럽연합의 ANIXX, 호주의 Costco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VR로 실적을 내고 있는 벤처기업이며, 어떠한 특혜와도 관련된 사실이 없다고 에프엑스기어를 향한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이영복 회장 소유의 술집에서 자금을 관리한 측근의 신병을 확보했다.
엘시티를 설계한 건축가는 이영복이 무섭다고 말하였다.
엘시티를 설계한 SOM(SKIDMORE, OWINGS & MERRILL LLP) 건축사무소 홈페이지의Projects에서 눈씻고 찾아봐도 엘시티는 보여지지 않는다. 규모상 홈페이지에 등재되지 않을수가 없는데도 등재되어있지 않은 것은 이상한 부분.
이영복이 1999년 일으킨 택지전환 로비사건을 수사했던 전직 검사 A씨가 엘시티 관련 이영복측 변호인단으로 합류하거나 그 당시 또다른 담당검사였던 강모 씨가 엘시티 대표로 취임하고 난 다음 변호인단에도 합류해 논란이 일었다.
2021년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박형준과 관련해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대위가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겨냥한 엘시티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17일 부산에 내려가는 등 총공세를 펼치는 모양새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던 '가덕도 신공항특별법'이 부산 바닥 민심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데다 LH사태로 궁지에 몰리자 국회의원 300명 부동산 투기전수조사 카드에 이어 엘시티 특검까지 제안하며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집중 전략으로 변경했다는 소리도 나온다.
물론 당시(2015년) 부산에도 고급 아파트들 중 일부 세대들이 분양가가 10억을 넘기는 경우는 많았고 2021년 현재는 흔하지만, 모든 세대의 분양가가 10억을 넘기는 경우는 엘시티 더샵이 처음이다. 작은 도로 하나만 넘으면 곧장 해운대 해수욕장이 위치한 부지이다. 계원이 대부분 여성들임을 생각하면 당연히 이권 개입을 노린 밑투자를 위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학부는 모르겠으나 박사는 2004년 서울대전기공학부에서 받았다. 그런데 서울대 전기공학부가 원래 타교 출신 대학원생이 많아서 학부를 어디 나왔는지는 잘 모른다. 이영복 의혹이 불거진 이후 2016년 10월 회사를 나왔다. 심지어 사업이 무산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다이아고널 빌딩, 상암 DMC 랜드마크 타워와 공사가 중단된 부산 부산롯데타워도 등재되어 있다. 논란이 생기자 이영복의 변호인을 사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