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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휴대폰 관리 앱, Adora – 스마트한 부모의 필수 앱!

자녀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거나, 유해한 콘텐츠에 노출될까 걱정되시나요?
이제 Adora와 함께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만들어 보세요!

Adora는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부모 컨트롤 앱으로, 시간 제한, 앱 차단, 위치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Adora 주요 기능

✅ 1. 스마트폰 사용 시간 제한

공부 시간과 휴식 시간을 구분할 수 있도록, 앱별·요일별 사용 시간 설정이 가능합니다.
특히, 숙제나 시험 기간에는 스마트폰 사용을 자동으로 차단할 수도 있습니다.

✅ 2. 유해 콘텐츠 차단

유해한 웹사이트나 어플을 사전에 차단하여 건강한 스마트폰 사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SNS, 게임, 동영상 앱 사용을 제한하는 것도 가능하죠.

✅ 3. 실시간 위치 추적 및 보호 기능

아이들이 어디에 있는지 실시간 위치 확인이 가능하며,
위험한 장소에 접근하면 알림을 보내주는 지오펜싱 기능도 제공합니다.

✅ 4. 긴급 알림 기능

자녀가 위급 상황에 처했을 때, SOS 알림을 통해 부모에게 즉시 연락할 수 있습니다.

✅ 5. 사용 리포트 제공

자녀가 어떤 앱을 주로 사용하고 있는지, 일일·주간 사용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어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쉽게 분석할 수 있습니다.

Adora 사용 방법 (설치 & 설정 가이드)

1. Adora 앱 다운로드

2. 부모와 자녀 계정 연동

• 부모용 기기와 자녀의 기기에 각각 Adora를 설치한 후, 부모 계정과 자녀 계정을 연결합니다.
• 연결이 완료되면, 부모는 자녀의 스마트폰을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3. 스마트폰 사용 제한 및 관리 설정

• 원하는 앱을 차단하거나 사용 시간을 설정하세요.
• 위치 확인 기능을 활성화하여 실시간으로 자녀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왜 Adora를 선택해야 할까요?

✔ 간편한 설정과 직관적인 UI
✔ 강력한 자녀 보호 기능 (앱·웹 차단, 위치 추적)
✔ 실시간 모니터링 및 상세 사용 리포트 제공
✔ 무료 체험 가능! (기본 기능 무료, 추가 기능 유료 구독 가능)

Adora 다운로드 및 설치하기

📌 지금 바로 Adora를 다운로드하고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스마트하게 관리하세요!

Adora와 함께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건강하게 관리하세요!
더 스마트한 양육을 원한다면, 지금 바로 Adora를 경험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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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기렌트카와 리스, 무엇이 다를까?

자동차를 소유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신차를 구매하는 것 외에도 장기렌트카와 리스를 고려하는데요, 이 두 가지 옵션은 비슷해 보이지만 큰 차이가 있습니다.

• 장기렌트카: 일정 기간 동안 차량을 빌려 사용하고, 보험 및 정비 등의 관리가 포함된 서비스.
• 자동차 리스: 리스 회사가 차량을 구매한 후 고객이 일정 기간 동안 사용하고, 계약 종료 후 차량을 인수할 수도 있는 서비스.

이처럼 각각의 장점이 있지만,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경제 상황에 맞는 선택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가장 적합한 조건의 차량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2. 김보성의 차고: 한눈에 비교하고 최적의 조건 찾기

김보성의 차고는 장기렌트카와 리스 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하고,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입니다. 이 앱이 제공하는 핵심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실시간 가격 비교

여러 렌터카 및 리스 회사의 실시간 견적을 비교하여, 사용자의 조건에 맞는 최적의 가격을 찾을 수 있습니다.

2) 사용자 맞춤 추천

고객의 운전 습관, 예산, 차량 선호도를 분석하여 맞춤형 추천을 제공합니다.

3) 계약 프로세스 간소화

앱 내에서 모든 계약 절차를 진행할 수 있어, 복잡한 서류 작업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4) 신뢰할 수 있는 리뷰 제공

실제 사용자들의 후기와 평점을 확인하여, 객관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능을 통해 김보성의 차고는 누구나 쉽게 장기렌트카와 리스를 비교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3. 앱 다운로드하고 바로 비교해보세요!

장기렌트카와 리스를 고려하고 있다면, 지금 바로 김보성의 차고 앱을 다운로드하여 직접 비교해보세요. 앱을 통해 보다 쉽게 최적의 조건을 찾고, 빠르게 계약까지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수많은 렌트카 업체의 정보를 따로 검색할 필요 없이, 한 번의 클릭으로 모든 정보를 비교하고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4. 김보성의 차고를 추천하는 이유

✅ 시간 절약

각 렌터카 및 리스 업체를 일일이 비교할 필요 없이, 한 번의 검색으로 가장 저렴한 옵션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비용 절감

실시간 견적 비교를 통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을 찾을 수 있어 불필요한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신뢰성 높은 정보 제공

사용자 리뷰와 객관적인 비교 데이터를 기반으로 투명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편리한 계약 진행

앱 내에서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어 불필요한 번거로움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5. 장기렌트카 & 리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차량 유지 비용을 줄이고 싶은 분
• 신차 구매보다 유연한 옵션을 원하는 분
• 법인 차량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운영하고 싶은 기업
• 계약 기간이 끝나면 새로운 차로 바꾸고 싶은 분

이제 김보성의 차고를 통해 나에게 딱 맞는 렌트/리스 옵션을 찾아보세요!

6. 마무리: 앱 다운로드하고 편리한 차량 이용 시작하기!

장기렌트카와 리스를 고민하는 분들에게 김보성의 차고는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지금 바로 앱을 다운로드하고, 편리하고 경제적인 차량 이용을 시작하세요!
더 이상 고민하지 말고, 지금 바로 김보성의 차고와 함께 스마트한 차량 선택을 경험해보세요! 🚗💨

위 이미지는 당근을 이용해본 사람이면 한번쯤은 봤을듯 하다. 시스템을 제대로 구축해서 실제 중고 거래를 망치는 "업자" 를 걸러내지는 못하고 일반 사용자들을 가차없이 제재하고 있는 모습

이번 일을 계기로 당근 플랫폼의 이용을 중단하며, 중고나라 혹은 번개장터 플랫폼을 이용하려 한다.
솔직히 모바일 플랫폼 한정으로 PC에서는 사용도 안되고, 글 하나 쓰려면 조그마한 폰 들고 작성해야하는 것도 사실 매우 불편한데 운영이라는 이름 아래 무분별한 제재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당근을 떠나야 정신 차릴까?

" 당근 보이콧!! 거지같은 운영에 진절머리 난다 "

필자가 이렇게 블로그 글을 작성하게 된 계기는 제재를 당한 사용자가 정말 전문 판매행위를 하고 있는지 아닌지 판매중인, 혹은 판매 완료된 목록만 한번 더 살펴봐도 충분히 분별 가능하다고 생각되는데, 이렇게 말도 안되는 제재를 당하는 것을 보면 가당치도 않은 자동화 시스템에 기대어 신고 위주로 멍청한 운영을 하고 있다는 생각밖에는 안든다.

당근이 제재를 하고 있는 [전문 판매 행위]에 대한 부분은 문의에 대한 <컴퓨터적인 답변> 에서 충분히 그 내용을 살펴볼 수 있으며 결국 누군가 (그 신고하는 인간이 실제 판매업자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신고를 하면 대충 정형화된 가이드에 따라 제재를 넣는 것~

 
필자의 경우 안쓰는 중고 컴퓨터를 판매했고, 와이프가 사용하는 PC까지 총 2대의 PC를 판매했다. 물론 판매 기간의 텀도 3개월 이상이다.  위에서 말하는 단기간에 많이?  영리를 위한 홍보? 기타 영리 목적?   

여기서 쥐똥만큼 걸리는건 기타 영리 목적인데,  중고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기타 영리를 목적으로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하는 그 자체를 부정하는건가?  안쓰는, 혹은 이미 사용된 물건을 버리기보다 필요로 하는 제3자에게 합당한 화폐 가치를 받고 건내주는 것.  그것 자체가 영리 목적 아니였어?  

도대체 뭐하는 플랫폼인데 당근 너는??

 
젊은 친구가 컴퓨터를 구입했고, 컴퓨터에 대해 이것저것 물어보길래, 늦은 밤 10시경에 지하 주차장에서 내 시간을 내어주고 자세하게 설명까지 했던 다소 오버스러웠던 상황들 마저 모두 부정하게 만드는 당근의 갑질 시스템

너희들이 시스템을 정상화하지 않고, 아무 문제없는 유저들을 제재할 수록 점차 너희의 무게는 가벼워질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부당하게 이득을 취하는 실제 "업자" 들을 발굴해. 제발~ 별 덜 떨어진 짓거리 그만 멈추고.

필자의 경우 부업으로 당근에서 비즈니스 프로필까지 만들었고, 내 소중한 사비를 지불하며 광고도 이용중인데 다 끊을 생각이다.
지역에 특화된 시스템?? ㅋㅋㅋㅋ  개나 줘버려라. 필요없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서는 네이버만 해도 충분하니까. 그리고 구글도 있으니까. 

마지막으로 고민없이, 불편 투성이 플랫폼 삭제하게 해줘서 고맙다.  

일단, VPN을 활용해서 저렴한 나라로 우회하여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는 방법은 이제 너무나도 유명해졌다.
그런데 모두가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의 경우엔 유독 1개월 이용료가 상당히 비싸게 책정되어있는데, 이런 가격이 책정된 배경을 잠깐만 살펴보면 인터넷 강국인 우리나라에서 다양한 OTT 서비스와 유튜브 프리미엄은 매우 적극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국가중 한 곳이다.

넷플릭스나 유튜브 프리미엄 등 대부분의 서비스가 국가별 물가나 소득 수준, 세금 등에 따라 국가별 다른 가격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가장 큰 차별을 받고 있는 부분이 유튜브 프리미엄의 가족 요금제 라고 볼 수 있다. 우리나라는 가족 요금제 적용에서 제외됐기 때문인데 정확한 사유에 대해 유튜브는 설명하지 않는다.

단지, "가족 요금제 역시 국가별 상황에 따라 출시 여부가 결정되거나 업데이트 되고 있다" 고 말할 뿐.

결국 우리의 선택은 총 3가지로 결정된다.

1 기존 8~9천원대에서 약15,000원까지 상향 조정된 금액을 더 내고 기존 프리미엄을 유지하던가,
2 흔히들 말하는 디지털 이민(?)을 가던가,
3 OTT 쉐어플랫폼을 활용하여 싸게 이용하거나 하는 등의 방식이다.

이미 빠른 사람들은 애초에 훨씬 전부터 VPN을 활용한 국가 ip 변경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월1천원대로 이용중인 사람들을 내 주위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어느덧 제 값 주고 이용중인 스스로가 호구로 느껴지기도 한다. 결정은 쉽다. 
어차피 그까짓 1~2만원, 기꺼이 호구되어줄 수도 있다. 그런데 이렇게 가격이 변동되는 시점에 한번 저렴하게 이용이 가능한지 테스트 정도는 해볼 수 있잖아? ㅎㅎ

그래서 찾아봤다. 유튜브의 발빠른 대처로 VPN으로 유튜브 프리미엄을 활용할 수 있는 국가가 상당수 제한되었다.
아직 수많은 게시물이 남아있지만 추천한다는 인도부터 나이지리아, 터키, 베트남 등등 신규로 가입하려면 제한되어 결제 단계에서 막히거나 VPN으로 해당 나라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페이지 접근시 국가를 확인하지 못했다는 메세지를 보시고 이 글을 찾아본 사람도 있을 것이다.

여러 방면으로 실패를 거듭한 결과 인터넷상의 뻘글들 무시하고 정확하게 말해주겠다.

1. 유튜브 프리미엄에서 안되면 유튜브 뮤직으로 접속해서 해보라고 하는데, 유튜브 뮤직에서 시도시에 유튜브 프리미엄 페이지에서는 국가를 확인 못했다고 하지만 그와 다르게 가입절차 진행이 가능은 하다. 하지만 결국 결제 단계에서 국가 문제 발생.  즉,  그냥 유튜브 뮤직 가서 해봤자 안되고,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페이지에서 국가 확인 메세지 뜨면 그냥 그 나라는 안되는거다.  막혔다.   다른 나라로 우회해라.

2. 결제 프로필을 먼저 생성하고 어쩌고 하는데 필요없다. 그냥 가입단계에서 주소적고 필요한 과정 한번에 진행된다.  그냥 안쓰고 오래전에 만들어둔 구글 메일로도 가능하고 신규로도 가능한데 신규 가입시 자꾸 폰 인증이 뜨니 폰 인증 여러번 하지 않은 사람은 신규로 구글 계정 다시 만들어서 하는것을 추천한다. (기존에 주로 사용하는 구글 계정은 안전을 위해 프리미엄 우회 서비스에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좋을듯 )

3. 크롬이나 사파리 같은 외부 브라우저의 사용 권장하고 (pc, 폰 동일), VPN 서비스로 국가를 변경하기 전에 반드시 와이파이는 끄고 진행하자. ( LTE나 5G 상태로 진행,  와이파이는 명확하게 대한민국으로 구분이 되기 때문)

4.  현 시점 여전히 저렴하면서도 또 신규로 프리미엄 진입이 가능한 나라는 '가나' 이다.  가족 아닌 개인 가입 기준 단돈 2천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다른 나라는 VPN 나라 이동하면서 발품 팔며 직접 알아보길 바란다.

5. 이거 무슨 대략 1/10 수준이다.  너무한거 아니냐?   그냥 가입하고 나니 한편으로 씁쓸허다.

개인적으로 뭔 베어부터 시작해서 무료  VPN 엄청 많은데 개인정보 위협부터 바이러스 심는 망측한 프로그램도 너무 많아서 유료 VPN을 사용했다.  * 베어는 안정성은 괜찮다고 하나 무료로 이용하려면 접속 자체가 안되서 그냥 지워버렸다.
처음 이용한다면, ExpressVPN 30일 무료 가입을 활용하는 것도 괜찮아 보인다.

* 가입 후에 반드시 자동 갱신 끄기 메뉴를 활용해서 자동 갱신이 안되도록 하는 것이 키포인트

VPN 활용 방법은 인터넷에도 너무 많고 매우 간단하므로 사용법은 생략한다. VPN 프로그램 설치후에 그냥 나라 선택하고 On, Off만 하면 되니까.   

그래도 도저히 모르겠다 하시는 분은 댓글 남기시면 아는선에서 성심껏 답변드리겠다.

추가) VPN 우회 방법이 안전하지 못해보이고 싫다 하시는 분들은 위에 말한 OTT 쉐어 사이트를 이용하면 된다. 유튜브 프리미엄 개인 기준, 대략 4~5천원 정도이고 15,000원 보다는 1/3 가격 아닌가.  제 값 내고 이용하는게 배 아픈 사람이라면 무조건 이용을 추천드리겠다.

ㅡ OTT 쉐어 사이트 2종 ㅡ
1 겜스고
2 고잉버스

+ 고잉버스는 첫 주문 5% 할인코드 있네요. 할인코드 : goingbus

끄읏~!!

잠은 놀라운 치유 능력이 있습니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고생하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불면증은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적이라 하지 않았던가요.

어떤 사람들은 베개에 머리만 대어도 푹 잠드는 타입이 있습니다. 너무 푹 잠이 들어서 한번 잠들면 쉽게 깨지 않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인 타입이죠. 이른 아침, 지진이 난지도 모르고 곤히 잠을 자던 이도 있었습니다. 혹여 낮에 몸을 많이 움직인 날은 더욱 푹 잠드는 것 같습니다.

혹시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이 불면증에 시달리고 있을지 모르니, 지인들도 자주 묻곤 하는 수면방법을 공개하겠습니다.

잠자기 두 시간 전부터는 되도록 무언가를 먹거나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와인을 좋아하지만 잠들기 전에 술을 마시면 오히려 숙면을 방해합니다. 피곤할 때도 저녁 식사 후 한 시간 이내에만 와인을 마시기로 원칙을 세웠죠.

사업을 하는 사람들은 24시간 항상 긴장을 놓지 않고 살 수 밖에 없는데요.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와도 긴장한 신경은 쉽게 이완되지 않습니다. 이럴 때는 신경을 풀어주기 위해 캐모마일 허브차나 따뜻한 우유를 마셔줍니다. 배가 출출하다 싶으면 아몬드 열 개, 비스킷 두세 개를 집어먹습니다. 부담스러운 야식을 먹거나 과식하지 않는 습관이 숙면으로 이어지는 데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합니다. 또 추리 소설을 세 페이지 정도 읽다 보면 어느새 잠이 몰려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잘 자고 잘 먹으면 큰 병은 오지 않습니다.

1. 규칙적인 수면 패턴 유지하기:
   •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고 잠들어 규칙적인 수면 패턴을 유지합니다.
2. 침실 환경 최적화:
   • 어두운, 시원하고 조용한 침실 환경을 조성하여 수면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3. 전자기기 사용 제한:
   • 잠들기 한 시간 전에 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전자기기 사용을 피하고 블루 라이트 방출을 최소화합니다.
4. 햇볕에 노출하기:
   • 아침에 자연광에 노출되어 몸의 생체 리듬을 조절하고 자연스러운 수면 패턴을 형성합니다.
5. 가벼운 운동:
   • 저녁에 가볍게 산책이나 요가를 통해 신체 활동을 유도하여 긴장을 푸는데 도움을 줍니다.
6. 카페인 및 알코올 섭취 제한:
   • 잠들기 몇 시간 전에 카페인과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아 수면 중단을 방지합니다.
7. 릴렉싱 루틴 수행:
   • 잠들기 전에 명상, 심호흡, 책 읽기 등의 릴렉싱 활동을 통해 마음을 안정시킵니다.
8. 온도 조절:
   • 침실 온도를 편안하게 조절하여 너무 덥거나 추운 온도에서 잠들지 않도록 합니다.
9. 수면 전 가벼운 간식:
   • 수면 전에 가볍고 소화가 잘 되는 간식을 섭취하여 고통을 방지하고 수면 품질을 향상시킵니다.
10. 눈가에 따뜻한 수건 적용:
    • 잠들기 전에 눈가에 따뜻한 수건을 올려 조금이라도 긴장을 완화하고 안정감을 높입니다.

음식은 우리의 정신과 육체를 이어주고, 우리의 몸을 지구와 연결합니다. 그래서 ‘음식’이라는 단어는 ’생명’을 의미합니다. 오늘 먹은 음식 은 3일 후, 일주일 후, 10년 후 여러분의 세포 60조 개를 만들게 됩니다.

인스턴트 식품을 먹고 외식을 많이 하면 고열량, 고염분 상태에 빠지게 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 하지 못해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부족해지기 쉽습니다. 면역력을 키우고 피부 트러블이나 어깨 결림, 요통, 골다공증, 우울증 등을 방지하기 위해서도 균형 잡힌 식생활은 매우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생활은 신체 뿐 아니라 마음에도 좋은 영향 을 준다는 연구 자료도 있죠.

사람들은 맛있는 음식을 너무나도 좋아합니다. 먹는다는 행위는 그 자체로 행복감을 줍니다. 맛있는 식사만큼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없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쉰 살 이후로는 신경질적이 되지 않을 만큼만 소량의 음식을 섭취합니다. 내 입에 넣는 음식 자체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맛있게 먹기’에 ‘건강하게 먹기’가 추가된 셈입니다.

가끔은 유명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기지만 매일 아침은 꼭 만들어 먹습니다. 아침을 만드는 데 투자하는 시간은 15분정도로 정했습니다. 된장국과 생선, 채소 중심의 간단한 식단 인에 여기에 직접 만든 조림을 곁들이거나 된장국에 들어가는 재료에 변화를 주곤 합니다.

다량의 신선한 채소, 지방분이 적은 고기, 작은 생선이나 등 부른 생선 등의 생선류, 콩류나 발효식품 등이 들어간 균형 잡힌 식사를 지향하고, 예전보다는 조금 적게 섭취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 정도한 잔의 레드와인을 즐깁니다. 식단을 조절하면 자기 자신을 위해 무언가 하고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 출처: '행복한가'

봄이 갔다 싶으면, 어김없이 집 안 가득 뭉근하게 익어가는 딸기 향이 났습니다. 초여름을 앞둔 엄마의 장바구니는 늘 상처 받은 딸기로 가득했죠. 빈병들에 딸기가 잼으로 채워질 때면, 어김없이 봄이 끝났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딸기잼은, 옆집으로, 친구의 집으로, 외할머니댁으로 보내졌습니다.

한 번은 “엄마, 나 이 냄새 싫어. 근데 딸기잼은 왜 이렇게 많이 만들어?“ 철없는 어린 딸의 투정에,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외할머니가 엄마가 만든 딸기잼을 좋아하셔.” 나이가 들어서야 알게 됐습니다. 뭉근하게 익어 가는 딸기의 향은 엄마의 외로움의 냄새였을 것이라는 걸요.

외로움은 인간의 본능입니다. 하지만 그 외로움을 대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죠. 어떤 이는 외로움을 슬픔으로 받아들이지만 어떤 이는 외로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여러분은 외로움을 어떻게 다루는 사람인가요?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루가의 복음서 6. 43-45>

이 문장을 보면 더없이 나쁜 나무와 같이, 가시나무처럼, 가시덤불이라도 되는 듯 느껴지진 않나요? 우울한 생각을 지우려 냉동고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냉동고 깊은 곳에서, 지난해 엄마가 보내 준 김치통과, 함께 얼어붙은 메모를 발견했습니다.

딸, 니가 좋아하는 딸기야. 상처 난 딸기지만, 먹기 좋게 손질해서 얼려 보낸다. 냉동고에 잘 보관했다가 한여름 시원하게 주스로 만들어 마셔. 건강 잘 챙기고, 딸 잘 알지? 넌 참 귀한 사람이야.” -엄마가

꽁꽁 얼어붙어 있던 김치통을 끌어안고 한참을 울었습니다. 엄마가 보내 준 상처 난 딸기가 참 별 볼 일 없던 나를 귀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순간이었습니다. 엄마의 당부대로 상처 난 딸기 한 움큼을 믹서에 넣고 갈아 마셨습니다. 왠지 영혼까지 달달해지는 듯 했죠. 농부가 한철 내내 어렵게 농사지었을 딸기였을 겁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상처 나고 뭉그러진 딸기는 사람들에게 환영 받지 못합니다.

나 역시 상처 난 딸기와 다를 바가 없었습니다. 상처받고, 뭉그러져 못난 마음을 가진 쓸모없는. 하지만 ‘상처만 난’ 나 자신으로 남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지도 않았죠. 그래서 매일매일 글을 썼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레 메모지 한 구석에 이런 문장을 추가했죠.

인연을 귀하게 여길 것
못난 마음일지라도 온기를 나눌 것

그렇게 마음먹었지만, 외롭고, 상처받는 순간은 꽤 자주 찾아 왔습니다. 다만 달라진 것이 있다면, 그 순간마저 귀하게 여기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선택을 해야 합니다. 매일 매일을 어떤 마음으로 살아갈지 말이죠. 환영 받지 못한 상처 난 딸기가 달콤한 위로를 전했듯이, 망가지고 뭉그러져 보이는 아픔의 시간도 귀한 시간으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포기하지만 말자. 좌절하지만 말자.’ 삶은 외로울 수는 있어도 포기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좌절하려 태어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모두 귀한 사람입니다. 엄마의 상처난 딸기가 나를 일으켜 세운 것처럼 사랑을 이길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사람은 절대로 혼자 살 수 없는 동물입니다.

- 출처 : '행복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