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엘시티 의혹 투성이 전말은? (feat. 이영복 게이트)
2023. 5. 4. 02:13ㆍ사회이슈
728x90
반응형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기에 앞서 부산 엘시티는 과연 어떤 곳인가?
부산 엘시티는 부산의 광안리 해변에 위치한 대형 상업 및 문화복합시설입니다. 이 건물은 부산시와 한국철도공사가 공동으로 건설한 프로젝트로, 2017년 11월 22일 개장하였습니다. 이후 국내외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며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부산 엘시티는 지하 2층과 지상 9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부지면적은 약 24,000m², 총 건축면적은 약 58,000m²입니다. 이 건물은 주변의 해변과 일조량, 해수욕장 등 자연환경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조성되었으며, 백색과 그레이색의 외관이 독특한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이 건물 내부에는 대형 스크린이 설치된 야외 광장, 문화예술 공연장, 전시관, 쇼핑몰, 레스토랑, 카페, 영화관, 스파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특히, 야외 광장은 해변과의 접점에 위치해 있어 바다 전망이 좋으며,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수영과 산책 등을 즐기는 관광객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또한, 부산 엘시티는 교통이 편리한 위치에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지하철 2호선 광안역과 인접해 있으며, 버스와 택시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교통 환경은 부산 엘시티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큰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 엘시티는 부산의 문화와 예술을 즐기는 장소로서, 지역 주민들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온 관광객들도 매우 즐겨 찾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즐기며 부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데, 특히 부산 광역시에서는 지역 경제 발전과 문화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곳입니다. 부산 엘시티 내부에는 부산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광안리 문화예술센터와 부산시립미술관이 있어 부산의 예술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 엘시티 내부의 쇼핑몰에서는 다양한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유명한 해외 브랜드와 국내 브랜드의 매장이 함께 운영되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카페에서는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더불어 스파와 영화관에서 휴식을 취하며 힐링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매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광안리 해변에서의 새해 첫 일출, 해운대 바다축제, 부산 국제영화제, 부산 광장시장, 그리고 광안리 해변에서 진행되는 불꽃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며 많은 사람들이 참여합니다.
특히, 부산 국제영화제는 부산 엘시티 내부의 CGV에서 상영되는 영화도 많이 있으며, 엘시티 앞 광장에서는 레드카펫 행사도 진행되어 관람객들이 많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행사 중 하나입니다.
부산 엘시티는 광안리 해변과 함께 부산의 대표적인 명소 중 하나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놓치지 않고 방문하는 곳 중 하나이며, 지역 주민들도 자주 이용하며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 엘시티 게이트, 사건의 전말은?
-
부산지검 동부지청은 2015년 1월 엘시티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수상한 자금의 단서를 잡은 검찰은 4월부터 전면적인 계좌 추적에 들어갔다. 석 달 동안 계좌 추적이 이어지자 여러 군데에서 수사 중단 청탁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한 검찰 관계자는 정관계 인사는 물론 부산 지역 언론사 고위 인사들도 수사 중단 청탁을 해왔다고 밝혔다.
-
검찰이 이영복 회장의 도피를 암묵적으로 용인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됐다. 지난 9월 이 회장을 수차례 만났다는 C씨는 “이 회장이 서울로 올라와 논현동 일대를 돌아다닌다는 소문은 파다했고 실제로 야구모자를 쓰고 돌아다니는 이 회장을 본 사람도 많은데 검찰이 3개월 이상 잡지 못했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된다”고 말했다. C씨는 “도피가 시작된 지난 8월께 M업소 대표 이씨에게 10억원 가까운 돈을 맡겨 돈세탁을 시킨 걸로 알고 있다. 이씨는 지인들에게 돈을 몇 차례 회전시킨 뒤 이 회장에게 돌려주고 일부를 자신의 도피자금조로 받았다”고 했다.
반응형
-
부산지검 특수부는 부산 금정구 D 골프장 등 전국 골프장 7곳에 수사관들을 나눠 보내 동시에 압수수색했다. 이영복의 비자금 사용처를 수사하다가 골프장에서 돈을 쓴 정황을 잡고 내역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해운대 엘시티(LCT) 비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이 엘시티 아파트를 특혜분양 받은 의혹을 받는 43가구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부산지검 특수부(임관혁 부장검사)는 8일 가계약금 500만원을 낸 사전예약자들보다 먼저 엘시티 아파트를 배정받았다는 의혹을 받는 43가구에 대한 계약금과 중도금 내역 등을 살펴보고 실계약자가 누구인지를 확인하는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엘시티 로비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입을 굳게 다문 이영복 회장 대신 청탁과 검은 돈이 오간 사실을 말해줄 제3의 인물을 쫓고 있다.
-
이영복은 강남주점 2곳 실소유주이며, 유력인사 수시로 술접대하였다.
-
이영복은 경기도 용인시에도 제 3 엘시티 사업을 했던 것으로 확인되었다.
-
엘시티 사업 진행 기간에 해당되는 정권이 총 3개인데 노무현 정권, 이명박 정권, 박근혜 정권이다. 그중 엘시티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이명박 정권과 박근혜 정권이고 가장 유력시 되는 영향을 행세한 실세로 지목되고 있는 것은 박근혜 정권 인물들이다. 실제로 횡령배임 혐의가 가장 유력시 되는 당사자 이영복 회장은 최순실과 월 1000만원짜리 황제 친목계를 한 것도 스스로 시인했다.
-
이영복은 과거 수많은 논란의 대상이었지만 끝내 입을 열지 않았기에 계속해서 살아남았다고 한다. 이번에도 실제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엘시티 게이트에서도 전혀 입을 열고 있지 않고 있다.
-
유출된 새누리당 의원 전화번호에 "이 사건으로 연락드린다는" 내용의 문자를 보내면 실제로 새누리당 의원이 전화를 걸어온다는 드립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
이와 관련하여, 이영복의 아들이자 VR 및 AR 기술을 개발하는 에프엑스기어의 대표였던 이창환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약 1-2달 전부터 박근혜가 VR 및 AR 기업인들을 만나는 모습이 여럿 관찰되었는데, 이것이 이영복을 통한 특혜가 아니었나 하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청와대 블로그에 포스팅된 글 중, 박근혜 대통령을 기준으로 기업인들이 동그랗게 모여 앉아있는 사진이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을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두번째에 위치한 사람이 바로 이창환이다. 이는 그것이 알고싶다-12월 2일 방영분에서도 모자이크 처리된 상태로 확인이 가능하다. 이에 에프엑스기어 측은, 자사는 2002년 국내 박사로서는 최초로 SIGGRAPH(세계 최대의 컴퓨터 그래픽스 학회, 최광진 저)에 게재됐던 논문의 기술을 바탕으로 2004년 서울대 기초전력 연구소 건물의 창고에서 이창환 박사와 최광진 박사에 의해 설립됐고, 디즈니, 드림웍스 등의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은 기술을 바탕으로 2008년 소프트뱅크 벤처스로부터 20억원의 투자를 받았고, 국내 업계에서도 기술력만으로 성장한 국내 유일의 CT기업이라고 인정 받고 있으며, 현재 자사의 VR 헤드셋 'NOON VR'이 국내외 온라인 몰뿐만 아니라 북미 베스트바이, 유럽연합의 ANIXX, 호주의 Costco 등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등 국내에서 유일하게 VR로 실적을 내고 있는 벤처기업이며, 어떠한 특혜와도 관련된 사실이 없다고 에프엑스기어를 향한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고 있다.
-
이영복 회장 소유의 술집에서 자금을 관리한 측근의 신병을 확보했다.
-
엘시티를 설계한 건축가는 이영복이 무섭다고 말하였다.
-
엘시티를 설계한 SOM(SKIDMORE, OWINGS & MERRILL LLP) 건축사무소 홈페이지의 Projects에서 눈씻고 찾아봐도 엘시티는 보여지지 않는다. 규모상 홈페이지에 등재되지 않을수가 없는데도 등재되어있지 않은 것은 이상한 부분.
-
이영복이 1999년 일으킨 택지전환 로비사건을 수사했던 전직 검사 A씨가 엘시티 관련 이영복측 변호인단으로 합류하거나 그 당시 또다른 담당검사였던 강모 씨가 엘시티 대표로 취임하고 난 다음 변호인단에도 합류해 논란이 일었다.
-
2021년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박형준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중앙선대위가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보궐선거 후보를 겨냥한 엘시티 투기 의혹을 제기하며 17일 부산에 내려가는 등 총공세를 펼치는 모양새다. 4·7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통과시켰던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부산 바닥 민심에 큰 반향을 일으키지 못한데다 LH사태로 궁지에 몰리자 국회의원 300명 부동산 투기전수조사 카드에 이어 엘시티 특검까지 제안하며 상대 후보에 대한 네거티브 집중 전략으로 변경했다는 소리도 나온다.
물론 당시(2015년) 부산에도 고급 아파트들 중 일부 세대들이 분양가가 10억을 넘기는 경우는 많았고 2021년 현재는 흔하지만, 모든 세대의 분양가가 10억을 넘기는 경우는 엘시티 더샵이 처음이다. 작은 도로 하나만 넘으면 곧장 해운대 해수욕장이 위치한 부지이다. 계원이 대부분 여성들임을 생각하면 당연히 이권 개입을 노린 밑투자를 위한 것으로 의심되고 있다. 학부는 모르겠으나 박사는 2004년 서울대전기공학부에서 받았다. 그런데 서울대 전기공학부가 원래 타교 출신 대학원생이 많아서 학부를 어디 나왔는지는 잘 모른다. 이영복 의혹이 불거진 이후 2016년 10월 회사를 나왔다. 심지어 사업이 무산된 용산국제업무지구의 다이아고널 빌딩, 상암 DMC 랜드마크 타워와 공사가 중단된 부산 부산롯데타워도 등재되어 있다.
논란이 생기자 이영복의 변호인을 사임한다.
728x90
반응형
'사회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치하고 멍청한 국회의원, 5.18 성폭행 실시간 이슈? 농락 그만해라. (0) | 2023.05.08 |
---|---|
김남국 60억 코인 사건 해명 앞뒤가 안맞아. LGD 사건도 덩달아 재소환, 투자 실력 너무 좋은데? (0) | 2023.05.05 |
임창정, 주가 조작 혐의 이미 받은적 있다? 챗 GPT의 진실은? (0) | 2023.05.05 |
임창정, 주가 조작 의혹설의 진실은? 아주 종교야 종교.. (0) | 202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