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26. 17:44ㆍ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부정과긍정사이입니다.
매일매일 착실하게 살아가는 나에게 불현듯 '슬럼프' 라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왔을 때 여러분들은 어떻게 대응하고 극복하시나요?
오늘은 슬럼프가 왔을 때 내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에 대해 적어보려 합니다. 글씨가 읽기 불편하신 분들은 채널 영상으로 들어주셔요~
1. 삶은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늘 후회와 아쉬움이 따를 수밖에 없다는 걸 기억합시다.
나만 유독 후회를 많이 하는 것도 아님을 말이죠. 나의 선택에 대해 자꾸만 미심쩍은 생각이 드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인간의 본성에 가깝습니다
2. 나보다 어떤 부분에서 능력이 있고 뛰어난 사람이 옆에 있을 때 비교하고 배울지언정, 비교하는 과정에 주눅 들지는 맙시다. 분명 어딘가 ‘나만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 말은, 타인에게도 ‘상대방만이’ 잘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기에 비교를 하게 되면 정말 끝이 없겠죠
3. 해결책을 찾지 못한 일이라도 괜찮습니다. 가끔은 놓아 주고 포기합시다. 해결하지 못하고 물러선 일이더라도 해결책을 찾으려던 노력은 분명 내 삶의 양분이 되었을 거에요.
어쩌면, “에라, 모르겠다.” 하고 쉬는 것도 아주 큰 능력일지 모릅니다.
4. 오늘도 서툴고 실수를 했겠지만 그래도 잘 견뎌낸 나에게 고맙다고 해줍시다. 이럴 때일수록 나에게 실망하기보다 내가 나를 보호해 줘야 합니다.
“그 힘든 거 버티는 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데. 나! 정말 잘했어.”
5. 나이가 들수록 다 알면서도 모른 척하는 일이 비일비재해집니다.
내가 미련하거나 용기가 없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모르는 척하고 져주는 편이 마음이 편합니다. 그 편한 마음으로 인해 비축된 에너지를 다른 곳에 쓰는 것입니다. 그것은 분명 나의 하루를 더욱 유연하게 보낼 수 있는 효율적인 일이 될 것입니다.
6. 자신감이 없으면 될 일도 안 됩니다. 밥 든든히 먹고 당당히 나아갑시다.
“까짓 것 어때, 우리 곧 죽어도 자신감은 잃지 말자고.”
조금은 가볍게 들리는 말일 수 있어요. 하지만 무겁게 생각하다가는 더욱 무거운 슬럼프 앞에서 인간이란 존재는 무너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사실 슬럼프라는 것에 실체는 없어요. 내가 만들어낸 일종의 허상덩어리일까요. 그러니 더더욱 실체가 없는 것 따위에 무거워지지 맙시다.
때로는 융통성 있게, 또 너무 무겁지 않게, 너무 심각하지 않게, 자연스럽게 넘기는 지혜와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불청객 슬럼프가 힘겹게 당신을 누르지 않길, 가볍게 털고 일어날 수 있길 응원합니다
📌 본문 내용 출처; 행복한가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기억하고 싶은 드라마속 명대사 #1, 모든일이 그래. 항상 니가 먼저야 (0) | 2024.02.12 |
---|---|
설날에는 왜 떡국을 먹어요? 라는 의문을 가져본 사람 (1) | 2024.02.07 |
TV없이 실시간 지상파 방송 고화질로 시청 (무료 HD급 화질) (0) | 2024.01.14 |
체감온도 55도, 역대급 폭염 한국 덮칠까? (0) | 2023.05.07 |
WHO 비상사태 해제 소식, 마스크 벗고 일상 복귀? 우리 나라는? (0) | 2023.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