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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선수가 뛰고있는 나폴리가 33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성공했습니다.

1990년이 마지막 우승이었는데 무려 그 이후 무려 33년 만에 이탈리아 정상에 올랐습니다. 유럽은 축구의 열정이 가득한 나라들이 모여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정통의 빗장수비로 명성이 자자했던 이탈리아는 축구에 미친 나라로도 유명합니다.

그런데 그 이탈리아에서도 나폴리는 축구 도시라는 말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곳입니다.
나폴리는 세리에A 2회 우승을 이끈 축구의 신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었던 팀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나폴리가 3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자 나폴리 시내가 정말 난리가났습니다. 나폴리가 원정 경기에서 우승이 확정된 후, 대부분의 팬들은 나폴리 시내에서 우승의 기쁨을 나눴습니다.

나폴리 우승의 순간을 함께 뛴 김민재 선수 또한 경기 후 SNS 를 통해 “우리가 이탈리아 챔피언이다. 이 역사적인 순간의 일원이 될 수 있어 행복하다” 라고 전했고 덧붙여서 "경기가 새벽에 있어서 보기 어려우셨을 텐데 항상 응원해 주셔서 또 한 번 감사합니다. 이 영광을 한국에 있는 팬분들께도 전해드리고 싶네요. 한국인으로서 이탈리아 리그에서 우승을 하고 한국을 또 알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합니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자긍심을 또 한번 느끼게 됩니다. :-D


나폴리 시내에는 계속해서 터지는 폭죽으로 밝은 빛을 계속해서 띄고 상황을 모르는 사람이 본다면 전쟁이 난 거 아닌가 해도 믿을만한 모습이었다고 합니다.

마라도나 스타디움에서도 대형 전광판으로 나폴리 팬들은 함께 경기를 지켜봤습니다.  0:1로지고 있는 상황에 빅터 워시맨의 동점골이 터지자 경기장은 엄청난 함성으로 가득 찼고, 우승이 확정되자 역시 경기장은 엄청난 환호성으로 가득 찼죠. 

그런데 이런 축제 속에서도 불미스러운 일은 터집니다.
이탈리아 한 매체는 한국시간으로 5일 “나폴리의 세리에A 우승에 기뻐하던 시민들 사이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26살의 시민이 총에 맞고 숨을 거뒀으며, 4명은 중상, 다른 3명은 파편에 맞아 병원으로 후송됐다” 고 보도 했습니다.

우승 퍼레이드도 좋지만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이탈리아 관계부서는 철저하게 준비후에 행사를 진행해야 겠습니다.

김민재 선수와 나폴리 선수들 모두 수고했고 축하합니다 !!

<관련 영상>

 

<오늘의 한줄 평>
: " 우승은 너무나 환상적이고 기쁘고 축하할 일인데, 이런 날 인명 피해는 도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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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 who가 전 세계 코로나19 비상사태 선포해제 여부를 결정하여 조만간 발표합니다. 우리 정부는 실내 마스크 해제에 이어 다음 단계까지 고려 중인데요. 

" 확진자 증가 양상은 이제 더 이상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걸까요? "

3년 넘게 이어진 전 세계 코로나19 비상사태가 종지부를 찍을지 관심입니다.
이번주 5월 4일 who가 코로나19 국제보건 대책 긴급위원회 회의를 열고 비상사태 해제 여부를 논의했습니다. 전문가들은 who가 비상사태를 유지해도 국내 상황을 고려해 일상 회복을 위한 독자적인 판단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우리의 갈 길을 갈 수 있으며, 지금 현재 상황으로 봐서는 다음 단계로 넘어가도 될 때가 왔다 그렇게 보고 있는 것입니다. 


다음 주, 방역당국은 국가감염병 자문위원회를 거친 뒤 일상회복 1단계 실행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감염병 위기 단계를 심각 에서 경계로 조정하고 격리 기간도 7일에서 5일로 줄이는 한편 현재 남아있는 18개의 임시 선별 검사소도 문을 닫습니다

다만, 병원과 약국 등 감염 취약 시설에서는 마스크를 계속 써야 합니다.
안정세가 유지될 경우 올 여름부터는 코로나에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독감과 같은 4급으로 낮추고 모든 방역조치를 없애는 일상회복 2단계 조치를 시행할 방침 입니다.

다만 대중교통 마스크 의무 해제 이후 신규 확진자가 최근 석달만에 2만명 내외까지 올라선 것은 우려가 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현재까지는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며 손씻기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마스크 쓰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잘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늘의 한줄 평>
: 마스크를 쓰고 다니는 사람들이 어색하던 시절이 있었다. 맑은 공기에 숨 쉬고, 우리 지갑도 숨통 좀 틔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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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최근에 엄청난 관심이 들어오고 있는 에코프로 BM 에코프로 그룹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게요.

올해 170%가 넘게 뛰고 있는이 에코프로 BM 비싸다 아니면 더 간다 또 이렇게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라는 부분인데 최근에 1분기 실적 발표를 했죠.

IR 기업 설명회를 하면서 1분기 실적발표를 했는데 굉장히 좋게 나왔습니다.
매출액만 따졌을 때도 2조원이 넘었고 영업이익이 1,000억원이 넘었죠. 전년 동계 대비해서 매출액이 200% 이상 증가라니.. 그런데, 실적이 좋게 나왔다는 발표 이후에 왜 또 한번 주가 전망이 엇갈리고 있고 이렇게 또 한번 조정 패턴을 겪는 걸까. 에코프로 BM, 에코프로 같은 경우에 다가오는 5월 12일까지 MSCI 지수 편입이 결정되는 날이라는 사실을 간과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 날짜까지는 웬만하면 현재의 박스권 안에서 계속해서 오르내릴 것으로 전망해봅니다. 

결국 이 MSCI 지수 편입이 굉장히 중요 포인트라고 봅니다. 편입이 되고 나면 평균적으로 이 편입된 종목들이 60%까지 상승이 나온 히스토리가 많다는 점. 가장 크게 상승이 나왔던 종목은 500%까지도 나온적이 있죠. 

이렇게 편입이 되고 나면 의무적으로 들어와야 되는 외국계의 자본들이 있습니다. 패시브 자금들이 들어올 수밖에 없기 때문에 외국인 자본이 자연스럽게 들어오게 됩니다.

단연 주가에는 호재의 영향을 줄 수밖에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지금 이 에코프로 BM, 그리고 에코프로 같은 경우에는 이 MSCI 지수 편입이 되기 위해서 당연이 지금 같은 가격 조정을 주고 있는 것으로 조심스럽게 해석해 봅니다.
 
그렇다면 유진이나 기타 증권사들에서 20만원 이상 고평가다 또 매도 리모트다 하는 이야기들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을까요?

지금 증권사 절반 이상은 매수 의견을 내고 있고 장기적인 상승이 예상이 된다고 말하는데, 중간중간 몇몇 증권사들에서 매도 리포트를 내기 시작했단 것은 결국 공매도 세력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주가가 오르는 건데 이렇게 지수 편입이 되고 나면 의무적으로 외국계 패시브 자금들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주가는 올라가게 되고, 그에 반해 공매도 세력들이 다시 손실을 보는 것 입니다.


에코프로 BM의 거래원을 보면 제일 많이 팔고 있는게 모건 스탠리입니다. 바로 이 공매도 세력의 중심입니다.

다음으로 최근 금감원에서도 2차전지가 과열 현상을 띠고 있다고 고지하며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 조사까지 들어가겠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결국 이렇게 주가가 오르면서 손실 보는 건 대체적으로 공매도 세력이었습니다. 손실률이 커지다 보니까 바로 이런 금감원 그리고 최근에는 기관, 언론사들까지 합세를 해서 일부러 악재 기사들을 퍼트리면서 주가 하락을 시키려고 하는 것으로 본인은 해석 합니다.

에코프로 BM은 최근 230억 규모로 산업부 lfp 전지 개발 사업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국내 lfp 배터리 기술력 향상 위한 주요 연구개발 착수에 들어간다는 것. 지금 이번 사업이 에코프로 BM을 중심으로 들어간다는 의미입니다.


에코프로 h& 삼성sdi, 동아일렉트로나이트 CI 이런 기업들이 참여를 하며, 총사업비가 235원으로 lfp 지원사업 중에서 최대 규모이기도 하죠.

올해의 주도 섹터가 뭔가요? 맞습니다. 지금까지 쭉 관심있게 보고 있고 이렇게 제가 포스팅을 할 정도로 2차 전지가 대세입니다. 지금 2차 전지에서 리튬의 다음 섹터는 바로 전고체입니다. 이 전고체 배터리에 전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투자를 하고 있다는 기사는 많이 접하셨을 겁니다.

앞으로의 투자에 대한 결정과 향방은 본인이, 우리 스스로가 정하겠지만 더이상 기관이나 공매도에 지지 않는 영리한 개미가 되기위해 오늘도 우리는 열심히 정보를 모으고 공부를 해봅니다.

여러분들도 제 말이 정답은 아니니 많은 분석과 이 글 댓글에서 나름대로 서로의 정보를 바탕으로 교류를 해봐도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취미도 많고 관심사도 굉장히 많은 사람입니다. 지금 블로그도 저의 관심사 위주로 작성하고 있지만 투자 부분에 대해서도 간간히 포스팅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한줄 평>
: 개미들이여. 무너지지마라. 무덤이 되었던 과거는 청산하고 개미집 제대로 한번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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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치권에서는 민주당 김남국의 코인 60억 관련 보도가 나와서 크게 화제가 되고 있고 조선일보를 비롯해서 다른 언론사들이 후속 보도를 내놓고 있습니다.

언론사들의 추가 보도와 김남국의 해명을 놓고 보면 김남국의 코인 관련 사건은 좀 문제가 있어 보인다라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을 보면 먼저 김남국은 가상화폐 관련해 언론들의 보도에 대해서 자신의 입장은 " 가상화폐는 재산 변동 정보 공개 대상이 아니라서 관련 보도들에 대해서 자세히 말씀드릴 수가 없다" 고 이야기했고, 리믹스라는 가상화폐에 대해서 '보유했다, 안 했다' 이 자체에 대해서도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관련 법률에 따라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재산 신고를 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한 언론 매체에서는 김남국이 지난해 12월 달에도 가상화폐 관련해서 당시의 김남국은 2017년도에 한창 가상화폐를 거래할 때 최대 40억원까지도 보유해 본 적이 있다라고 이야기했으며 그런데 지금은 보유한 가상화폐가 하나도 없다라고 답했다 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김남국은 현재 가상화폐 관련해 이러한 의혹만 낳는 입장을 보이고 있는데 김남국의 재산 신고 후, 그의 답변 내용을 맞추어 보면 문제가 있어 보인다 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2011년부터 2023년까지 자신의 재산을 11억 8천에서 10억 3천까지 꾸준히 증가했다며 재산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김남국이 보유하고 있는 이 가상화폐가 현재 40억에서 60억 정도로 추정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김남국은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지난해 12월 달에 본인이 현재는 가상화폐가 하나도 없다라고 이야기했는데요.이 말은 사실상 가상 화폐를 처분했다라고 보이는데, 자신의 가상 화폐 관련하여  이걸 어떻게 처분했는지 분명히 설명할 필요는 있어 보입니다. 

일각에서는 다른 코인으로 갈아타서 usb라든가 또는 해외 가상화폐 거래소를 통해 다른 형태로 코인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도 있다라는 추측이 나오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추측에 지나지 않고, 김남국 본인이 가상화폐가 하나도 없다라고 이야기했기 때문에 만일에 다른 가상 화폐로 가지고 있다면 이것은 국민들을 상대로 거짓말을 한 것이겠죠. 아무튼 거짓말을 한 것이라든가 혹시라도 재산 신고를 제대로 하지 않았다면 어느 쪽이든 부적절하다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가상화폐를 투자할 때 분명히 시드머니가 필요한데 그 돈의 출처는 무엇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이 필요하다라고 지적이 되고 있고 김남국이 이야기한 것처럼 가상화폐를 최대 40억원에서 언론에서 추측하는 것처럼 60억원까지 이 정도로 보유한 것이 맞다면, 투자한 금액도 몇 백만원 정도의 단위는 아닌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면 가상화폐로 투자할 때 그 시드머니는 어디에서 나온 것인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해명이 필요하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것이죠.

실제로 우리 국민들 같은 경우에는 주식 투자라든가 부동산 투자를 할 때 의심스러운 부분이 있으면 당국에 해명을 해야 하는데 가상화폐 투자 관련하여, 그것도 국민들의 대표인 국회의원이라는 신분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 불투명한 금액으로 만약 투자를 했거나 또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대로 해명을 하지 않는 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김남국은 현재 이렇게 의혹으로 시끄러운 상황에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상화폐 관련해서는 전혀 언급을 하지 않고 있고 어린이날 관련된 sns를 올리거나 이런 식으로 지금 상황을 외면을 하고 있는 모습은 평소 그의 행동을 놓고 보면 의아하다는 생각도 듭니다. 김남국은 평소 자신에 대한 논란이 조금만 있어도 sns라든가 민주당 진영의 커뮤니티에 관련 글을 신속히 올리고 해명을 하며, 화력지원을 요청을 했었는데 지금의 그의 모습은 평소 그의 모습에 비해서 상당히 달라보입니다.

한편, 이번 가상화폐 사건으로 과거 김남국의 LG 디스플레이 거액 매수 사건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김남국은 2021년에 자신의 재산 11억 원 중에서 LG 디스플레이에 무려 9억원의 주식을 매수했고 단순히 운이 좋았던 것인지 모르겠지만 10개월 사이 무려 70%가 올랐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정치권에서는 김남국의 이런 투자에 대해서 의아하다라고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는데, 내부 정보가 있거나 LG 디스플레이 주식에 대해서 확신이 있지 않으면 저 정도로 위험한 배팅을 하는 것은 쉽지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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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이 접하기 힘든 정보들을 접하는 국회의원 입장에서 저 정도로 과감하게 배팅을 할 정도면 김남국이 뭔가 소스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 이러한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당시 김남국은이 부분에 대해서도 역시나 해명을 하지 않고 넘어간 사실도 있죠.

그런데 이번에 코인 사건이 다시 터졌으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이건 뭐가 있는 것이 아니냐라는 이런 의심의 시선을 거두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인데요. 김남국의 열렬한 팬들은 이번 사건 관련해서 "김남국이 돈을 많이 벌었다. 이제는 장가만 가면 되겠다" 라는 이런 응원의 글을 남겼고 또 다른 네티즌은 "코인 투자를 했다는 것에 대해 뭐라고 하는 것이 더 이상하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으며, 이 밖에 "이준석 같은 사람들은 자기가 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라고 떠들고 다니는데 남한테 피해준게 아니면 문제될게 없다" 라는 이런 의견들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법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이런 말들이 맞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남국이 그동안의 행실을 보면 도덕적으로 질타는 분명히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김남국은 문재인 정부 시절에 부동산 가격이 폭등 했을 때 우리나라는 북한이냐는 강한 비판을 하며 부동산 값을 잡아야 한다고 이야기했고 그 외에도 지금은 윤석열 정부를 비판을 하면서 "윤 정부는 부자들의 편만 들고 있다" 라고 이야기 했으며 항상 서민 경제를 말하면서 정작 윤석열 정부는 서민을 위한 정부가 아니라고 날선 비판을 하기도 했죠.

그런데 뒤에서 코인이라든가 주식에 거액을 매수 매도하며 재산을 불리고 있었다는 것은 국민들이 보기에는 기가 막힐 수밖에 없는 노릇이며 본인도 자기 재산 불리기 위해 있는 방법, 없는 방법 모두 동원하여 투자하고 있는데 남들이 부동산으로 집 한 칸 마련하는 것에 대해서, 그리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부동산 투자로 자산을 증식을 하는 것에 대해서 강한 비판을 하는 것은 참으로 모순된 행동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김남국 의원은 아무리 자신이 코인과 관련한 문제가 법적으로는 밝힐 의무가 없다고 하더라도 그동안 자신의 행보라든가 서민을 위한 정치를 외쳤던 모습을 본다면,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해명을 하는게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이 되며 김남국이 다음 총선에서 또 공천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 이번에 코인 사건을 대충 넘어갈 경우에는 차기 총선에서 본인에게는 아킬레스건이 될 수 있음을 간과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오늘의 한줄 평>
: 안그래도 주식 조작으로 시끄러운 요즘, 국민의 대표라는 당신들께서는 제발 이런 뉴스에는 나오지 말아주세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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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사상 최대의 조가 조작설 관련해서 챗GPT 에게 물어봤다. 그런데 답변은 의외였다. 이게 사실인지 여부는 좀 더 알아봐야겠으나 최신 정보는 찾지 못하는 챗GPT 특성상 과거에 있었던 기사나 내용을 가져 온 것으로 보인다.

- 챗 GPT의 첫번째 답변

 

에에에? 대한항공의 전 회장 이름이 '임창정' 이었다는 사실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이름이 주식이랑 깊은 인연이 있나보다..  넘기고, 가수 임청정에 대해 다시 물었다.

 

그랬다. 일단 이 부분은 2019년 사건에 대해 좀 더 알아볼 필요가 있겠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가수 임창정 씨의 이번 사건이 단순히 손실을 본 피해자 라는 해명에 더 큰 의혹과 의심이 가중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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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Naver와 Google 에서는 관련 기사를 찾을 수가 없었다. 최신 정보와 정보의 질을 높이겠다는 의도인지 모르겠으나 과거 기사글이 단 한줄도 나오지 않는다.  그렇다면, 챗 GPT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일까?  
그래서 나는 이 이야기를 말해준 챗GPT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을 했다.

검색으로는 나오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챗GPT는 링크를 알려주었다.

너무나 궁금하니까, 즉시 각 링크를 눌러본다.

 

한겨례 기사가 나오긴 했으나 엉뚱한 기사 링크였고, 나머지 경향신문과 연합뉴스 기사글은 이미 삭제가 된 없는 기사글이었다.  이 정도면, 챗 GPT의 답변에 대한 신뢰성이 의심된다.  과연 한동안 이슈처럼 번졌던 챗 GPT의 정보, 더 이상은 믿을 수 없는 답변들이란 말인가. 

혹여나 관련된 의혹, 사건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댓글 주셨으면.

 

<오늘의 한줄 평>
: 정보가 쏟아지는 정보 과부하 시대, 거르고 걸러 스스로 판단하자. 아는 것은 힘이지만, 가짜 뉴스 포함 잘못된 앎은 쓰레기일 뿐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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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에는 1,500명에 달하는 투자자들이 몰렸습니다. 그래서 더 조작도 커졌고 피해도 더 커졌습니다. 
이렇게 주가 조작이 커진대는 이른바 알만한 사람, 즉 유명 연예인이나 재계의 이름 있는 사람들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보입니다. 대표적으로 임창정 씨는 다음과 같이 말하면서 자신도 피해자라고 주장하고 있죠.  

" 당연히 그 친구들이 하는 그 팀들이 하는 룰인가보다라고 생각하고 저는 주식을 모르니 그렇게 다 해줬어요. "

하지만 임창정 씨를 단순 투자자로 과연 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드는 부분입니다. 조작 총책인 라씨 일당을 아예 종교라고 했고 할렐루야도 나왔습니다.

지난해 말 주가 조작단 지주사인 골프 회사가 연 투자자 모임이 있습니다. 여기서 가수 임창정 씨 ('임씨') 가 마이크를 잡고 투자자 앞에 나섭니다. 임씨가 종교와 같다며 치켜세운 인물은 이번 주가 조작 총책으로 지목된 라덕연 투자자문사 대표 입니다. 임씨는 수익률을 안 올려주면 해산시키겠다고도 합니다.

임씨가 투자를 적극 권유한 걸로 보이는 이 모임은 투자한 걸로 알려진 가수 박혜경 씨도 참석해 노래를 불렀습니다.
임씨가 단순 투자를 넘어 주가조작단과 함께 사업을 벌인 정왕도 포착됐습니다. 임씨가 라대표와 함께 투자해 세운 한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이 회사 등기부등본은 임씨 부인과 주가조작단 관계자들이 사내이사로 등재돼 있습니다.

주가 조작단 핵심관계자는 임씨가 직접 와서 소송연예인 출연료로 정산하면 추후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어 저작 인접권 등으로 정산을 받는게 좋겠다고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씨 측은 당시 모인 분위기를 위해 일부 오해될 만한 발언을 한 건 사실이지만 투자를 부추기진 않았다며 수수료 정산을 제한했다는 것도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습니다.
더불어 지난해 주가 조작 세력이 운영하는 회사로 소속을 옮긴 박혜경 씨는 소속사를 옮기면서 그 조건으로 해당 모임에 참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의 회장들도 주가 조작단에게 투자했다는 것이 밝혀졌죠. 이미 아난티 전 회장이 투자했다고 보도가 된 적도 있습니다. 대형 제약회사의 회장도 이들에게 투자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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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조작단이 운영하는 한 케이블 방송 채널에서는 미용의약품 회사 휴메딕스의 제품 광고가 나오고 있습니다.
휴메딕스는 지난해 매출 6000억원대를 올린 코스닥 상장사 휴온스 그룹의 자회사입니다. 휴온스 그룹의 윤성태 회장을 고액 투자자 중 한 명이라고 지목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취재진에게 윤회장이 받은 투자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해당 채널 광고비로 대신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이라면 업무상 배임 또는 횡령 혐의가 더해질 수 있습니다.

라대표가 이끈 다단계 주가 조작단은 골프장부터 방송 제작사 등 20개가 넘는 회사를 만들어 투자자들에게 수수료를 받아왔습니다. 윤성태 회장은 라대표를 만나 밥 한번 먹은게 전부라며 주변 추천으로 적은 금액을 투자한 건 맞지만 몇 달 만에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지불한 사실은 없고 광고 집행도 수수료와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했습니다.

투자자인 연예인이나 기업인은 물론 일부 언론인들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 지상파 간부는 취재진에게 회사와 무관하게 부인 명의로 투자했다가 손해만 수억에 달한다며 주가조작 일당들을 상대로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주가 조작단은 자신들도 주가 폭락으로 피해를 봤다고 하지만 그 전까지 이들은 주가 조작으로 번 돈으로 슈퍼카와 온갖 명품의 초호화 생활을 해왔고 또 이를 자랑했었습니다.

라덕연 대표와 함께 조작단 핵심 3인방으로 불리는 안모씨와 변모씨가 타고 다닌 차량들, 이들이 소셜미디어 계정에 올렸던 슈퍼카 중 일부는 자신들의 회사 법인 차량으로 확인됐습니다.

롤스로이스와 람보르기니 등 법인 소속 억대 고급 차량만 4대입니다. 라 대표만 슈퍼카 10여대를 소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이 주요 작전본부로 사용한 사무실도 서울 잠실에 롯데월드타워에 있는 고급 오피스텔 시그니엘의 마련되어 있습니다.

앞서 임창정 씨 등이 참석했던 투자금 1조원 달성 기념 파티에선 명품 가방 등 억대 경품이 뿌려졌던 내부 관계자 증언도 나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엔 핵심 관계자들이 모여 대책 회의가 열린 정황도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어제 오후 서울 성수동 의한 사무실 라덕연 대표에 이어 측근 조모씨 등 조작단 핵심 인물들이 한데 모여든 겁니다. 
주가 조작 일당에 대한 강도 높은 수사가 예고된 가운데 핵심 세력들에 대한 조사가 언제 시작될지 주목됩니다.

임창정 씨가 주가 조작단에게 수수료를 정산하는 방식으로 저작 인접권을 활용하자 뭐 이런 얘기가 있던데 사실 이게 주가조작 계획보다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임창정 씨가 일당들에게 제안했던 의혹이 나오는 건 이제 저작 인접권인데, 이 저작 인접권은 저작물을 만들 때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발생되는 권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똑같은 노래라도 여러 형태로 바뀔 때 이 저작 인접권이 생기는데 이 자신과 같은 엔터테인먼트의 경우에는 수수료를 받는 방식으로 이 저작 인접권을 파는 방식을 제안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번 사태와 관련 피해자 라고 주장하는 임창정에 대해 먼저 공범이냐 아니냐 를 따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임창정 씨 본인 주장대로 주가 조작의 피해자인지, 투자 권유 행위를 했는지 등의 의혹은 금융당국과 검찰 수사를 통해 판가름날 걸로 보입니다.

 

<오늘의 한줄 평>
: 개미 허리 부러진다. 주식으로 장난질, 주가 조작 이제 그만하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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